Home 제품소개 기능성 자재 농용링게르

이럴때 사용하세요
   장기간 일조 부족시 엽면, 관주하십시오
   각종 병해 예방, 치료시 전문약제와 혼용 살포하십시오
   뿌리 발육 촉진시 관주하십시오
   육묘 중 생육이 약하거나 정식이 늦어질 때 관주하십시오
   순멎이 증상 우려시 엽면, 관주 병행 하십시오
   낙과, 곡과, 낙엽이 생길 때 엽면, 관주 병행하십시오
   착과 부담이 심할 때, 관주하십시오

사용방법
   작용작물 : 과수, 과채류, 엽채류, 인삼, 근채류, 수도작
   사용량
      - 관주 : 500 ~ 1,000㎖ / 200평
      - 엽면 시비 : 40㎖ / 물 20ℓ(500배 희석)

농용링게르 병해 예방과 방제 원리
   비료와 병해의 상관 관계
    비료는 식물의 생육을 도와주는 것이고, 식물이 잘 자라면 병해충 등에 대한 저항력도 커지는 것이 사실인데, 과다하면 식물의
    생육을 도와주는 비료가 식물에 병이 더 많게 나타나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이다. 비료에는 여러 가지 성분이 들어있고,
    각 성분마다 식물을 도와주는 기능이 다르다. 화학합성 비료는 주로 질소, 인산, 가리가 대부분이며, 그중에서도 질소는 병발
    생과 매우 관련이 깊은 성분이다.

    질소는 식물의 영양생장을 촉진하여 식물이 잘 자라게 하며, 노화와 생식생장을 억제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질소는 처리하
    였을 때 가장확실하게 효과가 나타나는 성분으로 영양생장을 촉진시키는 강력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눈에 바로 나타나는 효과
    때문에 농가에서 질소비료를 필요한 양보다는 더 많이 주는 경향이 있다. 질소성분이 많으면 식물은 잘 자라며 엽색도 짙어지
    지만, 내부적으로는 식물이 영양생장에만 주력하다 보니 각각의 세포들이 물리적으로 약하게 유지되기 때문에 병원균들이 쉽게
    침입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게 되는 것이다. 사람의 눈으로 판단되는 식물의 건강이 식물의 입장에서는 나약하기 그지없는
    상태로 되는 것이다. (처음으로 이동)

   작물의 입장에서 보는 병해 발생과 예방
    작물은 햇빛을 통해 광합성을 하여 합성한 탄수화물을 호흡에 의해 분해하여, 성장에 필요한 영양분들을 전환 시키고 조직으로
    만든다. 사실 병해는 위에서 언급했듯이 병원균의 감염부터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생리장애로 작물 체질이 병원균의 서식환
    경인 감염원인이 되었을 때 발병하게 된다. 병해의 주요 발병 환경은 고온다습, 저온다습인데, 결국 장시간 햇빛이 없을 때 발
    병한다는 것이다.
    뿌리를 통하여 흡수된 영양분, 특히 질소는 햇빛에 의해 만들어지는 탄수화물과의 결합에 의해 아미노산과 단백질로 전환되고,
    성장에 필요한 성분으로 쓰여지게 되는데, 만들어진 탄수화물이 없으면 질소는 변환할 수 없으며, 잎 조직에 그대로 정체되어,
    이러한 상태가 오래 유지되면 조직이 느슨하게 되고, 병원균의 침투가 용이하게 되는 호조건의 환경이 된다.

    일조량이 좋더라도 질소가 과잉되게 되면 잎이 만들 수 있는 탄수화물은 일정한 데 비해, 흡수된 지롯가 많으므로 어느 정도의
    질소는 전환이 가능하나, 잔여 질소는 그대로 잎에 남게 되므로 기상이 약간만 악조건이 되어도 쉽게 병원균이 서식하게 된다.
   (처음으로 이동)

   농용링게르 병해 예방 및 치료 원리
    링게르는 작물의 탄수화물 대 질소 비율이 어긋났을 때 병이 쉽게 발생한다는 원리에 의해 만들어진 자재이다. 작물이 햇빛을
    통하여 생산하는 탄수화물의 형태를 인위적으로 공급하여 흐린 날에도 일조 부족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없게 하여, 병원균의
    발병조건을 만들지 않으므로 병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다. 따라서, 링게르를 예방으로 사용할 시는 기상조건을 미리 예
    측해서 살포하는  것이 좋다. 흐린 날이 지나서 사용하는 것보다는 날씨가 흐리기 전 1~2일 전에 사용을 권한다. 링게르를 사
    용하게 되면, 엽색이 진한작물은 연해지고, 엽색이 연한 작물은 진해지는 결과를 볼 수 있다.

    농용링게르에는 병해충 예방물질로 인정된 목초액, 세포 노화를 억제하는 물질, 세포의 피로를 풀어주는 물질, 식물 성장에
    필수적인 16종의 아미노산, 질소를 단백질로 전환시켜주는 당과 탄수화물, 여타 성분들의 흡수를 촉진시키는 천연 항균활성제
    , 세포의 구성성분인 핵산, 활력 증진제와 미량요소 등이 복합적으로 함유되어 있어 식물 생리의 균형이 원활하게 유지되게
    한다. 링게르는 문제 예방제로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기도 하지만 식물이 필요로 하는 영양분들도 원활하게 공급하는 양질의
    영양제이다 식물이나 동물이나 일단 병에 걸리게 되면 대부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치료가 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인체에 감기 바이러스가 감염되면 고통을 겪에 되지만 일정시간이 흐르면 아무런 약을 복용하지 않아도 감기는 낫게
    된다. 그것은 인체의 면역체계가 감기 바이러스를 퇴치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바이러스를 죽이는 약을 인류는 아직 개발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다. 식물도 체내에 병이 침투하면 일단 방어기작을 시작한다. 산야에 있는 나무가
    아무런 인위적 도움없이도 수십년 살아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농업은 인위적인 결과의 산물이므로 병이 발병하면 인위적
    으로 약간만 도와주면 충분히 병을 치료할 수 있다. 결국, 식물병을 치료함에 있어 인위적으로 도와준다는 것은 병을 일으키는
    원인을 차단해주고, 공급된 원인을 빨리 분해, 전환시켜 병원균의 영양원을 차단해 주는 것이다.

    병이 발생하면 식물은 모든 에너지를 벼오가 싸우는데 전력을 쏟게 된다. 그런데, 병과 싸우기 전에 흡수된 양분을 전환하는데
    미리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면 병원균과 싸울 에너지가 모자라게 되므로 병이 급속하게 진전하게 되고 만다. 병이 발생 했을 시,
    링게르를 살포하는 것은 작물이 병원균에 저항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는 것이므로 방어기작이 강하게 발현될 수 있
    으므로 더불어 기상환경만 호전되면 병해도 치료가 된다.

    이상에서 설명한 병의 발병과 링게르를 이용한 병의 예방 및 치료법은 벼를 예로 들면, 벼 육묘는 초밀식 상태에서 진행되므로,
    비가 오는 날이 많으면 어김없이 육묘상의 병이 만연하게 된다. 링게르를 적용하면 묘의 체내에 탄수화물 대 질소의 비율이
    균형을 이루고 햇빛이 없어도 인위적으로 광합성 산물을 공급하므로 문제를 예방할 수 있었던 것이다. 대부분 농업인들이 병이
    오면 농약을 먼저 생각하지만 작물을 먼저 생각하고, 병이 오기 전에 먼저 작물의 생리장애를 해소하는 방식의 병해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순탄한 농업의 길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처음으로 이동)

   농용링게르 작물별 적용과 사용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