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제품소개 병해관리용 자재 토리팡

사용방법
   잎에 뿌리는 경우 :토리 250g(1병)을 물 500리터 (25말)에 침투제나 전착제와 함께 희석하여 작물의 줄기 및 잎 앞, 뒷면에
     충분히 뿌려주십시요
   모판에 처리할 경우 :토리 100g(1병)을 물 100리터(5말)에 희석하여 모판에 관주를 하듯이 흠뻑 물을 주십시오

 주요 성분 및 용량 - 트리코 델마 하지아눔 (Trichoderma harzianum ) : 포자 / 그램 // 250g

사용 및 보관상의 주의사항
      살아있는 미생물제제로 35℃ 이상이 되는 곳은 피하여 건조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십시오
      살포시 화학 살균제와 타 미생물제 또는 효소제와의 혼용은 효과를 감소시키므로 피하십시오 (처음으로 이동)

적용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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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팡 방제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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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마토 잿빛곰팡이병 방제 효과
   잿빛곰팡이병(병원균: Botrytis cinerea) 방제효과는 토마토 재배농가서 수행하였으며, 대조약제로는 스미렉스
   (procymidone)를 상용 농도로 분무 사용하였다. 길항미생물 처리는 포자 제제를 물로 500배,1000배로 희석하여
   분무하였고, 발병률은 처리구의 모든 토마토의 감염여부를 하나하나 조사하였다.

   유의성 검정은 Duncan's Multiple Range Test(DMRT)를 이용하였다. 길항 미생물제제를 처리한 토마토 포장의
   잿빛곰팡이병 발병억제 효과는 표 1과 같다. 무처리구의 이병과율은 평균 17.4%이었으며, 길항미생물 제제를
   500배,1,000배로 희석하여 처리 시 각 처리구의 이병과율은 각각 5.4%, 6.6%이었다.

   대조약제인 스미렉스(procymidone)의 경우 평균 발병률이 10.4%였다. 방제가로 보면 길항미생물 처리구가 평균
   65.6%로 대조구나 스미렉스 처리구보다 유의성 있게 높았다. 또한  진주, 순천 청주지역의 토마토 비닐 하우스
   농가에서 포장 시험을 시행한 결과 그림1에서 보듯이 토리의 경우 진주,순천, 청주에서 발병율은 24.9%, 7.6%,
   8.0%로서 그 방제가가 각각 45%, 73.3%, 66.2%였다.

   화학대조약제인 디크론(유파렌)의 경우 발병율은 19.8%, 3.3%, 2.2%로서 그 방제가가 각각 56.3%,88.4%, 90.7%
   였다. 통계분석결과 청주지역 온실에서의 방제가를 제외하고 토리가 일반 화학살균제와 비교하여 동등한 방제가
   를 보임을 확인했다.

 <표1> 토리 처리후 토마토 잿빛곰팡이병의 방제 효과

<그림1> '토리' 처리 7일 후 토마토 잿빛곰팡이병의 방제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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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늘 녹병 방제 효과 
     녹병(병원균: Puccinia allii) 방제효과는 마늘 재배포장에서 수행하였으며, 대조약제로는 파 녹병방제약제인
     Myclobutanil+ Mancozeb(67% WP)(시스텐엠)를 상용농도로 분무 사용하였다. 미생물제제 처리는 포자 제제를
     물로 1,000배로 희석하여  분무하였고, 발병도는 처리구 당 20주씩 각 5엽의 발병도를 조사하였다. 미생물
     제제처리의 마늘 녹병 발병억제 효과는 표 2와 같았다.

     1회 처리 7일 후에 발병율을 조사한 결과 대조구의 발병도는 평균 31.2%이었으며, 미생물 제제 처리구의 발
     병도는 6.5% 이었고, 대조약제인 Myclobutanil + Mancozeb (시스텐엠)의 경우 평균 발병률이 18.4%이었다.
     2회 처리 7일 후에는 전반적으로 병 발생이 증가하였는데 대조구의 발병도는 평균 69.3%이었으며, 미생물제
     제 처리구발병도는 21.0%, 대조약제의 경우 평균 발병률이 67.2% 이었다.

     미생물제제 처리의 병 방제 효과는 1, 2회 살포 후 각각 79.1%, 69.7%로 현재 사용되는 살균제 보다 월등히
     높은 방제효과를 보였다.

<표2-1> 토리 1회 처리 7일 후 마늘 녹병 방제 효과

<표2-2> 토리 2회 처리 7일 후 마늘 녹병 방제 효과

<그림2> 토리의 마늘 녹병 방제 효과

※ 마늘 흑색썩음균핵병 특징 및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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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자싹 썩음병 방제 효과 
        이 병은 제주도 및 남해안 지역의 감자에 주로 발생되는 감자 싹이 발아 전 토양 속에서 썩는 토양전염병으로 제주도에서는
        수백만평의 재배 농가에  발생 하여 피해를 일으킨 새로운  병이다. 감자처리는 씨감자 식부 시 토리 500배액에 침지하여 약
        10분간 둔 후 파종하였다. 파종 20일 후 발아율 및 생장 정도를 조사하였다.

        표 3에서와 같이 대조구에서는 감자 싹의 발병율이 14.4%이었으나 미생물제제 처리구에서는 8.5%로 41%의 방제가를 보
        였다. 또한 경남 하동지역 포장의 경우 대조구의 발병율이 81%였으나 토리 처리구는 45%로 방제가가 44%였다.(표4) 그
        리고 미생물 제제 처리구의 생육상태가 대조구에 비하여 월등하게 좋았다.(표5)

 <표3> 토리에 의한 감자싹 썩음병 방제 효과(제주시 해안동) 

<표4> 토리에 의한 감자싹 썩음병 방제 효과(경남 하동)

<표5> 토리에 의한 감자의 생육 정도 비교(경남 하동)

<표5> 토리에 의한 감자의 생육 정도 비교(경남 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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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벼 잎집무늬마름병(문고병) 방제 효과 
    벼 잎집무늬마름병(병원균: Rhizoctonia solani) 방제 효과 조사를 위하여 경남 농업과학기술원 포장에서 실험을 수행하였다.
     재배 방법은 농가의 관행 방법에 따라 수행하였으며, 처리구 면적은 27.5㎡였고,  3반복,  난괴법으로 수행하였다.  미생물제제
     처리는 포자 제제를 물로 1,000배 희석하여 발병 초 10일 간격으로 4회 분무하였고, 대조 약제로 몬세렌 (pencycuron)을 사용
     500배 농도로 살포하였다. 발병도 조사는 농업과학기술원 병 조사 방법으로 하였으며, 발병도와 이병주 수를 처리구 당 10
     주씩 조사하였다. 미생물제제 처리의 벼 잎집무늬마름병  발병  억제 효과는 표 6과 같았다. 발병 피해도를 조사한 결과 대조
     구의 발병도는 평균 1.61%이었으며  미생물제제  처리구의 발병도는 0.79%였고 대조약제인 몬세렌의 경우 평균 발병도는
     0.34%였다.

     미생물제제 처리의 병 방제 효과는 50.9%로 현재 사용되는 살균제의 78.9% 보다는 적었으나 통계학적으로 유의성있는 차이는
     없었다. 병에 걸린 벼 수를 조사하였을 때는 미생물제제 처리구가 대조구 보다는 유의성 있게 낮았으나 몬세렌  처리구 보다는
     더 많았다. 그러나 발병 진전 양상으로 볼 때는 미생물제제  처리에 의하여  병반 진전이 아주 낮았으며 살균제 처리와 동일
     하게 억제 되었다.

<표6> 미생물제제에 의한 벼 잎집무늬마름병 발병 억제 효과

              - 미생물제제에 의한 벼 생장 촉진 효과 : 미생물제제 처리 후 수확량을 조사한 결과 표 7과 같았다. 반복당 20주를 조사
                하였는데, 총 이삭의 무게는 미생물제제 처리가 대조구에 비하여 16.2% 증수를 보였고, 살균제  처리구의 9.7% 보다도
                유의성 있게 높았다. 천립중의 경우도 미생물제처리구가 대조구나 살균제 처리구보다 높았으나 통계적유의성은 없다

<표7> 미생물제제에 의한 벼의 생장 촉진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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